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국민간식 떡볶이
매콤한 양념이 벤 쫄깃한 떡을
한입 베어물면 멈출 수 없이
자꾸만 손이 간다.

요즘은 떡볶이에 많은 변화를
시도한다. 짜장, 카레, 크림떡볶이 등
다양한 떡볶이가 만들어져
입맛에 맞게 골라먹는
재미가 더해졌다.

 

 

1. 반포 애플하우스

 

 

즉석떡볶이 맛집으로 유명하다.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가게안엔
늘 손님들로 북적거린다.
떡볶이와 함께 꼭 먹어보길
추천하는 메뉴는 무침군만두다.
바삭한 군만두에 매콤달콤한
양념범벅이 꼭 양념치킨을
연상케 하는 맛이다

 

 

 

2. 장승배기 영도분식

 

 

넉넉한 국물과 당면이 들어간
것으로 유명한 떡볶이 집이다.
당면이 들어가서 미리 만들어
놓지 않고 주문하면 즉석으로
끓여준다. 자극적이지 않고
달달한 옛날 떡볶이 맛이다.

 

 

 

3. 신논현 덕자네방앗간

 

 

직접 뽑은 떡을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한 집이다. 이곳의 특징은
떡볶이 위에 매쉬포테이토를
얹혀준다. 굵은 떡에도 불구하고
양념이 잘 베어있다. 크리미한
매쉬포테이토는 매콤한 양념과
잘 어울린다.

 

 

 

4. 성내동 셀프하우스

 

 

국물이 자작하게 있는 떡볶이라
숟가락으로 국물을 떠먹으면
알싸한 마늘향이 느껴지는
마늘 떡볶이로 유명한 곳이다.

 

 

5. 압구정 루비떡볶이

 

 

독특한 비쥬얼의 새우깡떡볶이!
민물새우튀김을 떡볶이위에
올려주는데, 바삭하고 새우의 향이
진하게 느껴지는 양념이 일품이다.

 

1. 전주 PNB 풍년제과

 

 

풍년제과의 인기상품은 단연 초코파이!

싱가포르 초코렛을 사용한 초코파이 안에는 크림,
딸기잼, 견과류가 들어있다.
견과류덕분에 식감과 맛이 다르다.

 

 

 

2. 리치몬드과자점

 

 

1979년 오픈한 리치몬드과자점은
보유하고 있는 레시피만 3천여개나
된다고 한다. 리치몬드과과점의
인기상품은 슈크림빵이다.
크림을 아끼지 않고 듬뿍넣어
부드럽고 맛이좋다

 

 

 

3. 안동 맘모스제과

 

 

맘모스제과는 역시 크림치즈빵!
부드러우면서 쫀득한 식감,
크림치즈는 약간 신맛이 강한데
크림이 엄청 많고, 입안 가득
퍼지는 크림치즈가 중동성이
강하다.

 

 

 

4. 나폴레옹제과점

 

 

성북동에 위치한 본점은 매장이
꾀나 크다. 그만큼 다양한 종류의
빵이 있어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나폴레옹의 인기상품은 사라다빵!
빵이 촉촉하고, 사라다의 식감도
훌륭하다.

 

 

 

5. 장충동 태극당

 

 

70년전통 추억의 빵집!
최근에 리뉴얼을 해서 화려하고
고풍스러워졌다. 옛날 느낌
그대로의 빵들이 아직도 많다.
그래도 여전히 인기 있는것은
모나카! 깔끔한 우유맛 아이스크림
이 가득 들어있는 모나카는 커피와
함께하면 그 맛이 더욱 좋다.

 

 

 

6. 밀도

 

 

 

큐브식빵이 유명한 밀도
식빵위에 발라진 크림과 함께 한입
베어물면 입안가득 달콤함이
느껴진다. 식빵 뿐 아니라 여러종류
의 빵이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서두르지 않으면 금방 품절된다.

 

 

 

7. 이태원 오월의종

 

 

이집 또한 서두르지 않으면 빵을
살 수 없다. 오월의종의 인기상품
은 무화과호밀빵, 크랜베리바게트
무화과, 크랜베리가 담백한 호밀빵,
바게트와 어우러져 질리지 않고
오래 먹을 수 있다.
빵 자체가 부드럽고 쫀득하다.

 

 

1. 밥플러스

 

 

조미료를 넣지 않은 가정식을
파는 곳으로 유명하다.

 

밑반찬들과 더불어 전반적으로
싱겁다고 할 수 있는데 맛있고
깔끔해서 좋다.

 

 

 

2. 선인재

 

 

건강한 맛을 찾는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직영농장에서 토마토를
재배하여 토마토효소를 만들어
음식에 사용하신다고 한다.

 

 

 

3. 고기의 잔치

 

 

25일이상 정성들여 숙성시킨
한우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육즙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기위해 무쇠주물 불판에
온도를 체크한 후 고기를 올려준다.

 

 

 

4. 청국장밥

 

 

테라스가 있는 청국장집
보리밥에 신선한 각종 나물을
넣고 청국장과 함께 비벼먹는다.

 

따뜻한 봄날 테라스에 앉아
청국장밥을 먹는 느낌은 새롭다.

 

 

 

5. 수제비와 보리밥

 

 

꽁보리밥에 시원한 열무김치를
듬뿍 넣고, 고추장과 양념간장을
넣고 비비면 맛이 끝내준다.

 

보리밥을 다 먹을 때 쯤 수제비가
나온다. 특별한 것이 들어가진
않았지만 입안에 착 감기는 맛이
일품이다.

 

 

 

6. 연이야기

 

 

정갈한 나물반찬과 함께
고운 한상이 차려져 나온다.
연잎으로 싸서 밥을 쪄서 밥에
연잎향이 그득하다.

 

찹쌀이 많이 섞인 밥이라 쫀득하다.
은행, 대추, 콩이 들어있어
건강식으로 제격이다.

 

 

 

7. 전대감댁

 

 

비오면 생각나는 전
모듬전을 주문하면 고추, 연근,
두부, 생선전등 푸짐하게
한접시가 나온다.


고추랑 양파가 든 간장양념에
찍어 막걸리 한잔과 함께 포근한
봄밤을 즐겨보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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