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트렌디한 레스토랑 하면
한옥을 빼놓을 수 없다.
한옥을 개조한 레스토랑&카페가
인기를 끌면서 맛있는 음식과,
술 등을 나누며 트렌디세터들을
한옥의 멋에 젖어들게 하고있다.

 

 

 

1. 성북동 디너쑈

 

 

한옥을 세련되게 리모델링해서
전통적인 요소에 모던한 소품들을
더해 지루하지 않게 인테리어했다.

 

이탈리안 요리를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퓨전 다이닝이다.
피자와 파스타가 유명한 집인데,
떡볶이와 라면도 맛볼 수 있다.

 

 

 

 

2. 연남동 퍼밀

 

 

 

한국의 전통과 모던함 두가지를
잘 살려 인테리어 했다
여성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들이
곳곳에 있다.

 

스테이크가 가격대비 괜찮은
곳으로 알려져있다.
김치볶음밥과 리조또도 비쥬얼과
맛 모두 만족시키는 곳이다.

 

 

 

3. 서촌 준수방키친

 

 

한옥에서 즐기는 피자, 파스타
이탈리안 요리에 김치, 참깨 등
한식을 가미해 요리한다.

 

건강한 식재료만을 사용해
방부제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동치미를 피클대신 내어준다.

 

 

4. 광화문 단아

 

 

 

서촌과는 또 다른 고급스럽고
고즈넉한 분위기의 단아
주변이 조용하고, 대화를 나누기에
분위기가 참 좋은 곳이다.

 

프렌치, 이탈리안, 스패니쉬등
특정한 나라의 음식이라기 보다
유러피안 레스토랑에 가깝다.

 

 

 

5. 인천 이당비스트로

 

 

인천 수산동 끝자락에 위치했다.
조용한 동네의 분위기와 레스토랑
잘 어우러져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뒷마당에서 무농약 야채를 직접
재배하여 식탁에 올린다고 한다.
맛도 건강하고, 플레이팅 또한
근사한 집이다.

 

 

 

6. 서촌 까델루뽀

 

 

이탈리아에서 행운을 상징하는
동물인 늑대의 집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낮에는 낮대로, 밤에는
밤대로 분위기가 좋은 곳이다.

 

적당히 고급스럽고 아늑한
분위기다. 냉장고를 부탁해 이제훈
셰프의 멋진 코스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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