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를 이겨낼 몸보신 대표음식! <삼계탕 맛집6>

 

유난히 추웠던 겨울이 가고
따뜻한 봄이 찾아 왔지만,
맑은 하늘 대신 미세먼지 가득한
날들이 계속되고 있다.
미세먼지를 이겨내기 위해
몸보신은 필수!

닭 한마리와 각종 한약재들을 먹을 수
있어 최고의 보양식으로 꼽히는
삼계탕은 남녀노소 할 거 없이
모두가 찾는 국민 음식이다.
삼계탕은 혹한의 추위에 허해진 속을
달래거나 떨어진 면역 기능을
되살리기에도 좋다.

 

 

 

 

 1. 광화문 고려삼계탕

 

 

1960년에 문을 연 고려삼계탕
긴 세월만큼 이집만의 비법이
있는 듯! 맑은 국물에 찹쌀이 많이
들어가있고, 간도 적당히
잘 베어있다.

 

 

 

2. 영등포 호수삼계탕

 

 

닭육수에 들깨, 참깨, 콩가루등이
들어가 걸죽하고, 고소하고
진한 국물이 특징이다. 맛있는
깍두기 외에 통오이를 길게 잘라
반찬으로 주는것도 특이하다.

 

 

 

3. 부산 순풍삼계탕

 

 

부산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사상역에 위치하 맛집이다.
대표메뉴인 삼계탕 외에도
옻전복삼계탕, 전복삼계탕 등
이색메뉴도 인기가 많다.

 

 

 

4. 용산 강원정

 

 

이북에서 내려온 사장님이 운영
하시는 삼계탕집이다. 30년이
넘는 오랜세월 장사를 해오신 만큼
가족단위의 단골손님이 많다.
삼계탕위에 파채와 해바라기씨를
곁들여 시원하고 고소하다.

 

 

5. 명동 고봉삼계탕

 

 

고봉삼계탕은 한방삼계탕으로
유명하다. 국물색이 누런빛깔을
띄는것이 한약재가 많이 들어가
보인다. 한약냄새는 나지 않아
먹는데 거부감도 없고,
국물은 걸죽하다.

 

 

 

6. 경복궁 토속촌

 

 

 

잣, 호두, 해바라기씨 등 견과류가
들어간게 특징이다. 그래서 국물이
더 진하고 고소하다. 외국인
관광객도 많이 찾는 집이라 메뉴
또한 글로벌하게 설명이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