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 밥도둑 게장
여수게장은 돌게를 사용한다.

일반 꽃게보다는 작지만
그만큼 가격도 저렴하고 맛있다.

여수하면 갓김치 또한 유명하다.
게장에 밥, 갓김치까지 더하면
3단콤보가 완성된다.

또한 여수 오동도는 섬 전체가
동백나무로 덮여 있어
동백꽃이 피는 시기인 2~4월에
가면 다른 때보다 훨씬 더 아름다운
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여수에서 오동도도 구경하고
맛있는 게장백반까지
먹고오는 여행을 추천한다.

 

 

1. 등가게장

 

 

반찬이 푸짐해서 반찬만으로도
밥한공기 먹을 수 있는 집이다.

 

돌게장에 청양고추가 들어가
칼칼한 맛을 더해주고 짠맛이
강하지 않다. 양념게장은
매콤달콤한 묘한 중독성이 강하다.

 

 

 

2. 장가네

 

 

정식을 주문하면 게장 뿐 아니라
서대회무침, 모듬생선구이, 갓김치,
제육볶음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모든 해산물은 여수 항구에

정박하는 어선에서 직접 구매하여

제공하기에 신선함이 끝내준다.

 

 

 

3. 꽃돌게장1번가

 

 

셀프바가 있어 각종 반찬과
특히 돌게장을 무한으로 리필해
먹을 수 있다.

 

게딱지 안에 알이
그득해서 밥 한숟갈 넣고
비벼 먹으면 멈출 수가 없다.

 

 

 

4. 싱싱게장마을

 

 

여수 현지인이 추천하는 맛집이다.
간장게장은 무한 리필이다.

 

양념게장은 계피향 비슷한
독특한 향이 난다. 비리지 않아서
맛있게 먹을 수 있다.

 

 

 

5. 거북이식당

 

 

게장백반을 주문하면 간장게장,
양념게장과 함께 조기매운탕이
나온다.

 

게장은 1회 리필이
가능하고, 단독메뉴로도 손색없는
조기매운탕 또한 일품이다.

게살을 짜서 밥위에 올리고,
돌김에 싸먹으면 무척 맛있다.

 

 

 

6. 명동게장

 

 

갈치조림을 주문하면 게장을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매콤달콤한 게장양념이 일품이고,
돌게라 살도 꽉 차있다.

 

 

 

 

 

 

1. 용산 대원식당

 

 

가게 입구에서 할머니가 정성스레 연탄불에 생선을 구워주신다.
하루전날 미리 간을 해서 굽기 때문에 간이 잘 베어있고,
연탄불에 구워 껍질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다.

 

고등어 구이란 이런것이다! 를 보여주는 집이다.

 

 

 

2. 일산 어랑생선구이

 

 

이집은 24시간 하는 곳이라 언제든 갈 수 있다.

가게입구의 커다란 기계에서 생선이 구워진다.

 

기름기가 좔좔 흐르고, 살도 많다.
유명인들도 많이 찾는지 한쪽벽엔 싸인이 가득하다.

 

 

 

3. 동대문 호남집

 

 

종로 5가 동대문종합시장통에 있는 골목에 좌측은 생선구이, 우측은 닭한마리가 즐비해있다.
호남집은 생선구이 원조집답게 오래된 옛날 백반집 분위기가 살아있다.

연탄불에 직화로 구워주는 생선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다.

 

 

 

4. 포천 고향초가집

 

 

고모리 정상에 위치해 주변이 수목에 경치가 좋고,

공기는 더할나위 없는 청정지역이다.

돌솥밥과 각종반찬들과 함께 제대로된 생선구이

한상을 맛볼 수 있는 맛집이다.
2~4인 정식이 있고, 정식에 따라 생선 종류가 달라진다.

 

 

 

5. 청라 청해생선구이

 

 

청라 맛집으로 소문난 곳 생선구이 접시가 뜨겁게 달구워져 나와 생선이 금방 식지 않는다.

반찬이 매일 다르게 나온다.

엄마가 해주는 집밥같다.


생선은 도톰하고 살이 실해서 부족함 없이 먹을 수 있다.

 

 

 

6. 강화 갯배생선구이

 

 

생선구이는 초벌구이가 되어 나오며 숯불에서 손님들이 직접 구워먹는 방식이다.

기본반찬에 오징어, 새우, 꽁치가 나와 함께 구워먹기 좋다.
불에 바로 구워먹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다.

 

 

 

 

 

 

 

입맛이 없을 때 찾게 되고, 집안 식구들과 간식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음식에는 만두가 손꼽힌다.


간편하고 든든해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간식 겸 끼니대용으로 찾는 일도 잦다. 


지금은 누구나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대중적인 간식거리가 되었지만 

예전에는 명절과 축제, 행사에만 먹을 수 있는 

특별한 음식이었다.

 

 

1. 연남동 이품만두

 

 


84세인 손덕인님의 이품만두는 전구의 열을 이용해 

발효시키는 것으로 유명하다.


만두피에는 우유가 들어가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난다. 

만두소에 춘장을 넣는것이 비법이다.


춘장은 만두소에 물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고 감칠맛을 더한다.

 

 

 


2. 대전 하루방만두

 

 

30년 내공의 결정체라는 하루방만두는 속

이 훤히 비칠 정도로 투명한 만두피가 특징이다.


터질 듯이 꽉 찬 만두소의 식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피를 최대한 얇게 만든다고 한다. 

거기에 오랜 시간 숙성된 묵은지를 넣어 

깊은 맛을 더했다.

 

 


3. 응암역 불티나만두

 

 

 

'맛은 최고 가격은 최저’라는 경영방침을 고집하는 곳이다.
얼마나 저렴한지 고기만두. 김치만두. 국만두는 7개 1천원이다.
여기에 맛까지 있으니까 일부러 외지에서 만두를 사러 오는
손님이 많다.

 

 

 

4. 성북동 하단

 

 

하단의 만두전골은 투명한 국물에 버섯만 

가득 들어 있는게 특징이다. 

만두피가 두툼하지만 텁텁하지 않고 부드럽다.

 

 


 

5. 종로 깡통만두

 

 

1988년 오픈하여 30년 동안 

종로 직장인의 사랑을 받고있는 곳이다.


매일아침 손수 다져 빚은 만두, 12시간 이상 우려낸 

사골육수를 기본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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