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로 유명했던 이천은 

롯데 프리미엄아울렛이 오픈한 후

주말뿐 아니라 평일에도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서울에서 한시간 반이면 충분히 도착하기 때문에 

하루코스로 쇼핑도 즐기고, 

유명한 이천 쌀밥맛집을 들를 수 있다.


그밖에 이천 도자기마을에는 

직접 도자기체험을 할 수 있고, 

각종 도자기를 구매할 수 있어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1. 이천돌솥밥

 

 


외지인보다 이천시민들에게 오래도록 사랑받는 

이천 맛집 중 하나다.


된장, 고추장, 매실액 등 장과 소스를 직접 담그고, 

유기농 채소를 사용하는 정직한 이천밥집이다.

 

 

 


2. 임금님쌀밥집

 

 

 

간장게장과 떡갈비, 여러가지 반찬과 이천쌀밥이 

상다리 부러지게 나오는 곳이다.

손으로 직접 빚어 수제양념에 간을 한 

한우 떡갈비가 일품이다.

 

 

 


3. 나랏님수라상

 

 

푸짐하게 한상 차려져 나오는 쌀밥상은 

보기만 해도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며 

돌솥에 그을림 없이 잘 지어져 나온 

백옥의 흰 쌀밥에다 20여가지의 밑반찬은 

그 옛날 수라상이 부럽지 않다.

 

 

 

4. 청목

 

 

주말이면 몰려드는 손님들 때문에 

번호표를 받고 30분 이상 기다리기 일쑤다.

그러나 이처럼 기다리는 시간이 있어도 그냥 돌아가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그 맛과 전통을 자랑하는 집이다.

 

 

 


5. 거궁

 

 

이천 쌀밥에 이천 도자기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명소로 인기다. 


거궁은 매일 아침 공수해 온 

신선한 농산물로 요리를 만든다. 


만들어진 요리는 거궁의 도자기 공방에서 직접 만든 

그릇에 담겨 제공돼 맛뿐 아니라 

보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바쁜 수험생이나 직장인들에게 한 끼 점심으로 

간편하면서도 적절한 영양까지 공급해 줄 수 있는 

대표적인 메뉴는 역시 김밥이다.


1970-80년대 학교에서 소풍을 가거나 운동회를 하는 날 

특식으로 먹던 김밥은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김밥 

전문점이 하나 둘 문을 열고, 간편한 식사 메뉴로 

확실히 자리매김하면서 1990년대 말과 2000년대 초에는 

한국형 패스트푸드 프렌차이즈 영역으로 

자리매김 하기에 이르렀다.

 


 

1. 방배동 서호김밥

 

 

25년 역사를 자랑하는 서호김밥의 대표메뉴는 

‘다시마 김밥' 엄마의 정성이 담긴 듯한 건강한 김밥이다.

 

 


2. 연희동 연희김밥

 

 

항상 줄서서 먹는 연희김밥의 대표메뉴는 '오징어 김밥'

엄청 매콤하지만, 계속 생각나는 맛이다.
가격도 저렴하고, 꼬마김밥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3. 부평 대왕김밥

 


대왕김밥의 대표메뉴는 '우엉김밥' 


계란지단이 엄청크게 들어가고, 

크기 또한 일반김밥보다 큼직하다. 


재료를 아끼지 않고 듬뿍 넣어 

한줄만 먹어도 상당히 배부르다.

 

 


4. 경주 교리김밥



경주 교동 교촌마을에 위치한 교리김밥의 대표메뉴는

 '계란김밥'.  듬뿍 든 계란 지단이 포인트다.


계란지단 덕분에 일반 김밥보다 부드러운 맛이 난다.

 

 

 

5. 잠실 가마솥김밥

 

 

가마솥김밥은 맛있고 건강한 김밥만들기 위해, 

주재료인 ‘밥’, 즉 '쌀’에 집중하였다. 


그래서 품질 좋은 ‘김포금쌀’을 매장에서 

쌀눈쌀(5분도미)로 즉석 도정해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옛 전통 방식 그대로 가마솥에서 

고슬고슬한 밥을 지어 김밥을 만들기에 

밥맛 좋은 김밥으로 유명하다.

 


꽃게산지 강화도.

 

봄 꽃게는 4~5월이 제철이라 

이 시기에는 대부분 활 꽃게를 사용하는데, 

태안, 연평도 등에서 올라온 꽃게들이 

식당수족관에서 춤을 추고 있다.


강화도 꽃게탕은 단호박이 들어가는게 특징이다. 

꽃게탕에 단호박이 들어가서 더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자랑한다.


꽃게는 차가운 성질, 단호박은 따뜻한 성질이라 

궁합도 잘 맞는다.

 

 

1. 한나네

 

 

낙지가 통으로 들어가고, 단호박 특유의 단맛이 섞여 

살짝 걸쭉해진 국물이 달콤하고 부드럽다.


꽃게를 다 먹은 후에 수제비를 퐁당퐁당 직접 넣어 먹는다.

 

 

 

2. 나루터 꽃게집

 

 

석모도 선착장에 들어가기 전에 위치해 있다.

바다낚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낚시도 하고, 

꽃게탕까지 먹고 오기 좋은 코스다.

 

 

 

3. 외포항 꽃게탕

 

 

안면도에서 활꽃게를 공수해 신선하고, 

한껏 살이 올라있는 비주얼에 시선을 압도당한다.


집에서 직접 담근 된장과 농사지은 고춧가루로 

비법육수가 탄생되었다고 한다.

 

 

 

 

 

4. 만선꽃게랑낙지

 

 

동막해변 주변이 너무 복잡해서 싫다면 

동막해변에서 조금 벗어난 맛집을 추천한다.


낙지철에는 통낙지가, 

낙지철이 아닌 때에는 전복이 들어간다.

 

 

 

5. 성안정


 

 

1996년부터 한곳에서 장사하고 계신다. 


사장님이 꽃게 운반선의 선장이셨기에 

더 싱싱한 꽃게를 잘 골라서 사용하신다. 


강화군이 인정한 맛있는 음식점!

 

 

 

 

 

6. 진복호 

 

 

선두리 어판장에 선주들이 직접 운영하는 횟집 중 

잘 알려진 진복호신관을 오픈했다.


1층은 식당과 어린이영화관, 2층은 카페로 구성되어 

세련된 외관과 더불어 어린이와 동반하기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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