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밥플러스

 

 

조미료를 넣지 않은 가정식을
파는 곳으로 유명하다.

 

밑반찬들과 더불어 전반적으로
싱겁다고 할 수 있는데 맛있고
깔끔해서 좋다.

 

 

 

2. 선인재

 

 

건강한 맛을 찾는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직영농장에서 토마토를
재배하여 토마토효소를 만들어
음식에 사용하신다고 한다.

 

 

 

3. 고기의 잔치

 

 

25일이상 정성들여 숙성시킨
한우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육즙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기위해 무쇠주물 불판에
온도를 체크한 후 고기를 올려준다.

 

 

 

4. 청국장밥

 

 

테라스가 있는 청국장집
보리밥에 신선한 각종 나물을
넣고 청국장과 함께 비벼먹는다.

 

따뜻한 봄날 테라스에 앉아
청국장밥을 먹는 느낌은 새롭다.

 

 

 

5. 수제비와 보리밥

 

 

꽁보리밥에 시원한 열무김치를
듬뿍 넣고, 고추장과 양념간장을
넣고 비비면 맛이 끝내준다.

 

보리밥을 다 먹을 때 쯤 수제비가
나온다. 특별한 것이 들어가진
않았지만 입안에 착 감기는 맛이
일품이다.

 

 

 

6. 연이야기

 

 

정갈한 나물반찬과 함께
고운 한상이 차려져 나온다.
연잎으로 싸서 밥을 쪄서 밥에
연잎향이 그득하다.

 

찹쌀이 많이 섞인 밥이라 쫀득하다.
은행, 대추, 콩이 들어있어
건강식으로 제격이다.

 

 

 

7. 전대감댁

 

 

비오면 생각나는 전
모듬전을 주문하면 고추, 연근,
두부, 생선전등 푸짐하게
한접시가 나온다.


고추랑 양파가 든 간장양념에
찍어 막걸리 한잔과 함께 포근한
봄밤을 즐겨보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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