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느린마을 양조장

 

 

배상면주가에서 만든 수제 막걸리전문점이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가게안에는

막걸리 제조실이 따로 있어

막걸리 만드는 것도 직접 볼 수 있다.

매일매일 신선하고 맛있는 술을

제일 맛있는 상태로 제공하고 싶다는

생각에서 만들었다고 한다.

 

 

 

 

2. 막걸리 싸롱

 

 

아지트느낌 물씬나는 막걸리싸롱.

스무디, 과일, 요거트 막걸리 등 

예쁜 막걸리에 결정장애들을 위한 

결정장애 막걸리까지!

안주까지 맛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3. 셰막

 

 

 

충남 당진에 위치한 역사깊은 

신평양조장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이색막걸리 전문점이다.

신평양조장은 1933년 설립,

3대째 이어지고 있는 전통양조장이다.

분위기는 마치 카페같고,

내부도 넓어 회식이나 모임장소로 딱이다.

여자들이 좋아할 만한 망고, 청포도 등

예쁜컬러의 막걸리도 다양하다.

 

 

 

 

4. 월향

 

 

다양한 막걸리와 퓨전 한식안주, 

모던한 인테리어가 편안한 마음으로

한잔 하기 좋은 곳이다.

막걸리뿐 아니라 와인도 종류가 

다양해서 선택의 폭이 넓다.

 

 

 

 

5. 무월

 

 

딸기바나나, 유자, 자몽 등

막걸리 종류가 엄청많다.

가게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맛있고,

무엇보다 가격이 착해서 

직장인들의 점심, 회식장소로 유명하다.

 

 

 

 

6. 모우모우

 

 

청포도막걸리가 맛있는 집.

막걸리를 주문하면 예쁜 유리병에 

슬러시같은 막걸리가 나온다.

술맛이 강한편이 아니라

술이 약한분이나, 여성들이 즐기기에 좋다.

 

 


 

1913 송정역 시장

 

 

전통시장의 세련된 변신~

1913년에 형성되어 104년 전통을 자랑하는

재래시장으로, 2016년 4월에 리모델링했다.

컴컴하고 한산하던 시장이 한층 밝아지고,

찾는이도 대폭 늘었다. 무엇보다 본격적으로

개설 운영한 야시장 덕분에 20~30대 여행객의

방문이 늘어 오래된 장터가 젊은이들의

활기로 술렁댄다.

 

 

 

 

 
1. 우아한 쌈
 

 

길에서서 구워주는 고기를 내맘대로 쌈만들어

한쌈에 천원! 술한잔에 오백원! 발상의 전환이 재밌다.

싱싱한 유기농 야채를 입맛에 맞게 준비하면

사장님이 고기를 한점 올려주신다.

그다음 양파, 마늘, 쌈장등을 추가하면 된다.

 

 

 

2. 또아식빵
 

 

우리밀로 만드는 식빵전문점. 식빵 나오는 시간이

정해져 있어 그시간이 되면 줄이 어마어마 하다.

9가지의 식빵 종류가 있는데 골라먹는 재미가 있고,

갓 구운 식빵 크러스트는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다.

 

 

닭육수를 사용해 맑은 국물의 국밥에

빨간 양념장을 풀어 얼큰하게 즐긴다.

새끼보도 많이 들어있고 잡내고 없고

국물이 깔끔하다.

 

 

 

동글동글 알록달록한 알양갱을 주문하면

꼬치에 끼워주신다.

양갱으로 롤케이크도 특이하다.

딸기, 키위, 파인애플 등 생과일로 양갱을 만들어

그리 달지 않고 재료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5. 먹태상회
 

 

생맥주와 마른안주의 환상의 조합!

겨울날씨가 포근해지면서 미처 어는 시간을 빼앗겨

버린 황태가 속은 노릇하고 겉은 거무스름한

빛을 띠게 되는데 이를 '먹태'라고 부른다.

북어보다 촉촉하고 부드럽다.

먹태를 먹기좋게 찢어서 내어주셔서 먹기 편하다.

 

 

60년대 후반 육수가 자작한 불고기가

처음 등장했다. 일본의 스키야끼의

영향을 받았다는 가설이 있다.

 

 

기계로 얇게 썬 쇠고기 등심을

양념에 재운 후 야채, 당면 등을 넣고

간장과 설탕을 넣은 육수와 함께 끓여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서울의 일반 음식점에서 볼 수 있고,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메뉴이다.

 

 

 

 

1. 옛맛서울불고기

 

 

고기, 야채, 버섯이 엄청 푸짐하다.

간이 세지않고 약간 심심하여 

술과 함께 즐기기 좋다.

국물을 먹은 탱탱한 당면과 고기를

함께먹으면 식감이 배가된다.

 

 

 

 

2. 청담옥

  

 

15년동안 연구했다는 한우불고기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한우불고기용 1등급 냉장 등심만을 

사용하는 불로기는 계란찜 같이 

부드럽고, 함께 나오는 아삭한 

파와 먹으니 더욱 맛이 좋다. 

 

 

 

 

3. 화동옥

 

 

구운 가지를 양념에 넣어 짠 맛을 

중화시키고 부드러운 맛을 낸다고한다. 

또한 우엉을 넣은 간장을 

사용하는 것도 비결이라고 한다.

고기가 부드러워 입에서 살살 

녹는다는 표현이 절로 나온다.

 

 

  

 

4. 우래옥

 

 

1946년 오픈해 70년째 운영중이며 

육향이 매력적인 평양냉면과 

옛날식 불고기가 대표메뉴다.

불고기는 함께 나오는 무생채, 

겉절이와 함께 먹으면 더 촉촉하고 맛있다.

 

 

 

 

5. 일미옥불고기

 

 

한우의 고장 홍성에 위치해 

한우불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맛 볼 수 있다.

풍성한 야채와 미리 양념에 

재워놓지 않은 신선한 고기가 올라온다. 

간이 세지않아 자작한 

국물에 밥 말아 먹기 좋다.

 

 

 

 

6. 사리원

 

불고기 육수를 가장자리에 끓이고 당면,

야채를 넣어 끓여먹는다.

위에서 고기는 굽듯이 익혀 먹는다.

적당히 달달하고 감칠맛이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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