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왕국 경주!
천년 전에 살았던 신라인의 숨결이
도시 곳곳에서 느껴지는
역사의 도시이다.
경주라는 큰 도시 전체가 하나의
문화재라 역사공부뿐 아니라 볼거리,
먹을거리들이 다양하다.
따뜻해진 날씨에 경주로 역사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1. 명동쫄면
쫄면을 우동처럼 뜨거운 국물에
말아먹는다. 국물과 쫄면 면발이
묘하게 잘 어울린다. 쑥갓의 향과
보들보들한 계란 국물이 담백하고
시원하다.
2. 궁림칼국수
보쌈과 칼국수가 유명하다.
특히 보쌈은 너무 예쁘게 나와
먹기전부터 설레이게 한다.
바지락 칼국수에는 바지락이
듬뿍 들어있어 시원하고, 면발도
쫄깃하다.
3. 함양집
한우육회 물회는 생소한 사람이
많을 것이다. 함양집은 90년 전통
4대째 이어져오고 있는 곳이다.
육회국물에 소면과 밥을 말아
먹으면 그야말로 꿀맛이다.
4. 낙지마실(낙곱새)
낙지, 한우곱창, 새우를 볶아먹는
음식이다. 비쥬얼부터가 밥도둑!!
국물이 자작자작 잘 볶아지면
밥에 넣어 비벼먹으면 된다.
밥은 한공기로 부족할 것이다.
5. 황남빵
경주 황남빵은 체인점이 없다.
부드럽고 달콤한 앙금팥이 한가득
들어있다. 따뜻할때 우유와 함께
먹으면 세상을 다가진 기분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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