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륜지대사의 첫 단계인 결혼.
상견례 장소와 메뉴를 고민하고
있다면 기본이 정답이다!
양가 어른들을 모시고 맛있게
식사하며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 수 있는
상견례 장소를 알아보자.

 

 

 

 

 

 

 

1. 한미리

 

 

한 조사에서 '외국인에게 가장
보여주고 싶은 레스토랑 1위'를
차지한 한미리는 '아름다운 한국의
맛과 멋'을 슬로건으로 내세워
모시는 손님을 위한 최고의
한정식 제공을 지향하고 있다.
화학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38가지 천연조미료만을 사용하여
깊은맛을 만들어 음식을 제공
하기에 어른들을 모시는 귀한
상견례 장소로 적합하다.

 

 

 

2. 봉래헌

 

 

 

메이필드호텔의 봉래헌은 전통
한옥과 잔디, 연못이 어우러져
우아함과 기품이 느껴진다.
다양한 크기의 별실이 있어 상견례
장소로 인기가 좋고, 20년 경력의
셰프가 유기농 식자재를 이용해
자극없고 담백한 요리로 손님들의
입맛까지 사로잡는 곳이다.

 

 

 

3. 옥류정

 

 

60여년동안 4대에 걸쳐 오랜
전통을 이어온 곳이다. 고풍스러운
별채와 웅장한 규모의 정원이
전통있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계곡이 있는 카페와 곳곳에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식사후에 담소를
나누기에도 좋다.

 

 

 

4. 석파랑

 

 

레스토랑으로 쓰이는 별채는
조선의 마지막 왕 순종의 계비인
순정효황후 윤씨의 옥인동 생가를
옮겨온 것으로 건물 입구에
1000년전 신라와 백제의 와당이
붙어있어 더욱 아름답다.
정통 궁중 방식을 지향하는
석파랑의 요리들은 조선시대
양반가의 풍류와 운치를 근간으로
전통문화의 빛을 더한다.
역사적 가치가 높은 공간에서
특별한 상견례를 하게 될 것이다.

 

 


5. 진진바라

 

 

 

푸짐하고 흐믓한 맛이 종을 치듯
여러 번 반복된다는 뜻을 가진
'진진바라' 최근 한국을 방문하는
국빈들의 만찬장소로도 유명한
진진바라는 한국음식을 전파하는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모든 공간이 단독룸으로 구성되어
있고, 17가지가 넘는 궁중 일품
코스요리가 제공된다.

 

 

 

 

6. 삼청각

 

 

 

수려한 자연속에 위치한 한옥으로
국빈접대 장소, 상견례의 명소 중
하나다. 넓은 창 너머로 자연경관을
감상하면서 양가 가족이 친밀하게
대화를 나누며 식사하기 좋은
독립된 공간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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