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뚝배기집

 

 

오전 7시부터 영업시작이라 출근길 

직장인들이 아침을 먹기도 하고, 

근처 학생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제공되는 반찬을 밥에 넣고, 

고추장과 뚝배기에 나오는 맛있는 

찌개를 비벼먹으면 된다. 가격도 

저렴하고, 푸짐한데 맛도 일품이다.

 

 

 

2. 소공동 뚝배기

 

 

1962년 영업을 시작해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집.

메인 메뉴는 순두부찌개! 

가격대비 순두부가 알차게 들어

있고, 거기에 굴까지 들어있다!

밑반찬도 맛있어서 밑반찬 

만으로도 밥 한공기 뚝딱이다!

 

 

 

 

3. 삼삼 뚝배기

 

 

대학로에서 오래된 유명한 곳이다.

대접에 밥이 나오는데 계란후라이

가 올라가있다! 김가루와 

계란후라이가 올려진 밥에 찌개를 

넣어 쓱쓱비벼 먹으면 든든한 

한끼해결이 가능하다.

 

 

 

 

4. 비진도 해물뚝배기

 

 

가게입구에 자리한 대형수조에서 

싱싱한 해물들을 직접 볼 수 있다.

싱싱한 해물이 뚝배기 넘치도록 

들어있고, 매콤한 향이 식욕을 

자극한다. 시원하고 얼큰한 국물에 

싱싱한 해물들 어느하나 빠지지 

않는 맛집이다.

 

 

 

 

5. 조선뚝배기 

 

 

24시간 영업하는 집이라 어느때고 

부담없이 가기좋다.

부추김치가 담긴 대접에 밥을 넣고 

찌개를 넣어 비벼먹는다.

엄마가 해주는 집밥처럼 반찬도 

정갈하고 맛있게 나오는 집이다.

 


 

1. 정 한뿌리죽

 

 

매장 입구에 쌀 도정기를 두고 

직접 도정한다.

강원도 깊은 자연속, 산양삼을 

재배하는 농장주가 직접 운영하는 

죽 전문점으로 산삼꿀, 산삼소금, 

산삼차 등 선물용 제품들도 

다양하게 구비가 되어 있다.

 

 

 

  

2. 초원

 

 

30년 전통의 죽집이다. 백반집처럼 

기본반찬이 많이 나오는 편이다.

죽과 함께 곁들여 먹기좋고, 

소화도 잘 되는 반찬들이다.

계란노른자와 김가루, 참깨가

올려진 죽이 입맛을 자극시킨다.

죽을 다 먹은후 나오는 한방차와 

우유과즙도 꼭 먹어보길 권한다.

 

 

 

  

3. 대여죽집

 

 

이집의 인기메뉴는 소두부죽과 

버섯굴죽, 전복죽이다.

재료가 풍부하게 들어가있고, 

신선하고, 반찬들도 정갈하다.

무엇보다 맛이있다.

간도 적당히 되어있어

찬없이 먹기도 좋다.

 

 

 

  

4. 들꽃죽

 

 

강남역에 위치한 오래되고 작은 죽집이다.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

집에서 엄마가 끓여주는 건강한 맛이다.

 

 

 

 

5. 죽미인

 

 

카페같은 분위기의 죽집.

1인석도 있어 혼자와서 먹기에도 

부담없고, 배달도 가능해 편리하다.

반찬도 정갈하고, 푸짐하다.

 

 

 

 

6. 미가본

 

 

일본인들이 더 많이 찾는 맛집이다.

손님의 80%가 일본인이라고 한다.

인기많은 전복죽은 제주도에서 

그날그날 신선한 전복을 

공수해온다고 한다.

제주도에서 먹는 전복죽이 

그립다면 추천한다!

 

 

 

 

7. 약수터

 

 

주문과 동시에 조리가 들어가서 

시간이 좀 걸리지만 프렌차이즈 

죽집보다 믿음이 가서 좋다.

양도 푸짐하고, 날계란이 올려져

나오는데 같이 비벼먹으면 

한층 고소하다.

 

 


 

1. 사대부집 곳간

 

 

여의도 전경련회관 50층에 위치해 

뷰가 멋지다. 

좋은뷰에서 식사를 하고싶다면 

예약은 필수!

정갈하게 반상에 차려져 나오는 

메인메뉴를 주문하고, 

한식 샐러드바가 마련되어 있어

자유롭게 음식을 즐기기 좋다.

 

 

 

 

2. 라연

 

 

정갈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디테일이 모두 깔끔해서 좋은 곳.

서울 신라호텔의 한식당 ‘라연’이 

지난해 호텔 레스토랑 중 유일하게 

‘미슐랭 3스타’로 선정되면서 

특급호텔에 ‘한식당’ 바람이 거세게 

불기 시작했다. 

라연은 한국 전통의 조리법을

창의적으로 연구, 개발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3. 권숙수

 

 

미슐랭 2스타 이상을 받은 식당 

가운데 유일하게 오너셰프가

운영하는 곳이다. 

직접 만드는 장과 식초 등을

바탕으로 한 창의적인 요리가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식을 베이스로 퓨전 코스요리가 

정갈하게 제공된다.

 

 

 

 

4. 정식당

 

 

'모던 한식의 새 시대를 개척했다'고 

평가받았다. 

그동안 한식하면 떠올렸던 푸짐한

한상이 아닌 모던한 코스요리로 

다음 요리를 기대하게 만드는 곳이다.

 

 

 

 

5. 다담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실내와 

세련된 플레이팅이 멋진 곳이다.

여러가지 코스가 준비되어있어 

입맛에 맞게 주문하기 좋다.

셰프가 사찰요리로 유명한 

정재덕 명인이시란다.

그래서 음식이 정갈하고, 담백하다.

 

 

 

 

6. 유유안

 

 

서울시내 호텔 중식당 중 유일한 

미슐랭 1스타! 

총괄셰프인 사이먼 우가 중국에서

가져온 북경오리레시피를 그대로 

선보인다고 한다. 

1920년대 상하이의 화려함을

인테리어에 녹여냈다.

 

 

 

 

찜닭은 안동 재래시장 통닭골목이

1980년대 양념통닭의 유행으로 어려워지면서

부활을 위해 개발한 퓨전메뉴이다.

 

닭고기를 채소와 함께 달짝지근한

양념으로 자작하게 조린 찜닭은

매콤달콤한 맛과 푸짐한 양으로

전국적으로 입소문이 났다.

 

 

 

 

1. 안동 종가찜닭

 

 

안동하면 떠오르는 음식이 바로 

간장양념 안동찜닭이다.

양념이 잘 베인 닭과 당면, 감자를

한입씩 먹고, 국물에 짭쪼름한 

밥을 비벼먹으면 든든하다.

 

 

 

 

2. 장군찜닭

 

 

화려한 비쥬얼을 자랑하는 장군찜닭! 

튀김, 떡, 당면, 오징어링 등

토핑도 푸짐하고, 

함께 나오는 버터밥에 

국물을 비벼먹으면 꿀맛이다.

 

 

 

 

3. 대포찜닭

 

 

메뉴는 찜닭 하나!

맵기를 선택하고, 치즈,

오징어튀김, 감자튀김을 

사이드메뉴로 추가하면 된다. 

찜닭위에 귀여운 메츄리알이 

마스코트처럼 올라가있다. 

바삭한 튀김과, 넓적한 당면, 

치즈가 올려진 매콤하고 고소한 

찜닭이 조화롭다.

 

 

 

 

4. 일미리금계찜닭

 

 

치즈가 듬뿍 올라간 치즈찜닭.

찜닭의 짭쪼름함과 기가막히게 어울리고,

아무리 먹어도 느끼하지 않은 맛이다. 

만두, 떡, 당면이 푸짐하게 들어가있고,

치즈의 늘어짐이 보기만해도 

침샘을 자극한다.

 

 

 

 

5. 하회안동찜닭

 

 

해산물이 잔뜩 올라간 해물찜닭.

해물탕같은 비쥬얼에 깜짝 놀란다.

닭도 신선하지만, 해산물들이 

신선하고 푸짐하다. 

양념이 잘 베인 닭과,

비린맛이 전혀 안나는 해산물과 

양념이 잘 어우러진다.

 

 

 

 

60년대 후반 육수가 자작한 불고기가

처음 등장했다. 일본의 스키야끼의

영향을 받았다는 가설이 있다.

 

 

기계로 얇게 썬 쇠고기 등심을

양념에 재운 후 야채, 당면 등을 넣고

간장과 설탕을 넣은 육수와 함께 끓여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서울의 일반 음식점에서 볼 수 있고,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메뉴이다.

 

 

 

 

1. 옛맛서울불고기

 

 

고기, 야채, 버섯이 엄청 푸짐하다.

간이 세지않고 약간 심심하여 

술과 함께 즐기기 좋다.

국물을 먹은 탱탱한 당면과 고기를

함께먹으면 식감이 배가된다.

 

 

 

 

2. 청담옥

  

 

15년동안 연구했다는 한우불고기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한우불고기용 1등급 냉장 등심만을 

사용하는 불로기는 계란찜 같이 

부드럽고, 함께 나오는 아삭한 

파와 먹으니 더욱 맛이 좋다. 

 

 

 

 

3. 화동옥

 

 

구운 가지를 양념에 넣어 짠 맛을 

중화시키고 부드러운 맛을 낸다고한다. 

또한 우엉을 넣은 간장을 

사용하는 것도 비결이라고 한다.

고기가 부드러워 입에서 살살 

녹는다는 표현이 절로 나온다.

 

 

  

 

4. 우래옥

 

 

1946년 오픈해 70년째 운영중이며 

육향이 매력적인 평양냉면과 

옛날식 불고기가 대표메뉴다.

불고기는 함께 나오는 무생채, 

겉절이와 함께 먹으면 더 촉촉하고 맛있다.

 

 

 

 

5. 일미옥불고기

 

 

한우의 고장 홍성에 위치해 

한우불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맛 볼 수 있다.

풍성한 야채와 미리 양념에 

재워놓지 않은 신선한 고기가 올라온다. 

간이 세지않아 자작한 

국물에 밥 말아 먹기 좋다.

 

 

 

 

6. 사리원

 

불고기 육수를 가장자리에 끓이고 당면,

야채를 넣어 끓여먹는다.

위에서 고기는 굽듯이 익혀 먹는다.

적당히 달달하고 감칠맛이 돈다.

 

 

 

인륜지대사의 첫 단계인 결혼.
상견례 장소와 메뉴를 고민하고
있다면 기본이 정답이다!
양가 어른들을 모시고 맛있게
식사하며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 수 있는
상견례 장소를 알아보자.

 

 

 

 

 

 

 

1. 한미리

 

 

한 조사에서 '외국인에게 가장
보여주고 싶은 레스토랑 1위'를
차지한 한미리는 '아름다운 한국의
맛과 멋'을 슬로건으로 내세워
모시는 손님을 위한 최고의
한정식 제공을 지향하고 있다.
화학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38가지 천연조미료만을 사용하여
깊은맛을 만들어 음식을 제공
하기에 어른들을 모시는 귀한
상견례 장소로 적합하다.

 

 

 

2. 봉래헌

 

 

 

메이필드호텔의 봉래헌은 전통
한옥과 잔디, 연못이 어우러져
우아함과 기품이 느껴진다.
다양한 크기의 별실이 있어 상견례
장소로 인기가 좋고, 20년 경력의
셰프가 유기농 식자재를 이용해
자극없고 담백한 요리로 손님들의
입맛까지 사로잡는 곳이다.

 

 

 

3. 옥류정

 

 

60여년동안 4대에 걸쳐 오랜
전통을 이어온 곳이다. 고풍스러운
별채와 웅장한 규모의 정원이
전통있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계곡이 있는 카페와 곳곳에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식사후에 담소를
나누기에도 좋다.

 

 

 

4. 석파랑

 

 

레스토랑으로 쓰이는 별채는
조선의 마지막 왕 순종의 계비인
순정효황후 윤씨의 옥인동 생가를
옮겨온 것으로 건물 입구에
1000년전 신라와 백제의 와당이
붙어있어 더욱 아름답다.
정통 궁중 방식을 지향하는
석파랑의 요리들은 조선시대
양반가의 풍류와 운치를 근간으로
전통문화의 빛을 더한다.
역사적 가치가 높은 공간에서
특별한 상견례를 하게 될 것이다.

 

 


5. 진진바라

 

 

 

푸짐하고 흐믓한 맛이 종을 치듯
여러 번 반복된다는 뜻을 가진
'진진바라' 최근 한국을 방문하는
국빈들의 만찬장소로도 유명한
진진바라는 한국음식을 전파하는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모든 공간이 단독룸으로 구성되어
있고, 17가지가 넘는 궁중 일품
코스요리가 제공된다.

 

 

 

 

6. 삼청각

 

 

 

수려한 자연속에 위치한 한옥으로
국빈접대 장소, 상견례의 명소 중
하나다. 넓은 창 너머로 자연경관을
감상하면서 양가 가족이 친밀하게
대화를 나누며 식사하기 좋은
독립된 공간을 보장한다.

 

 

 

천년의 왕국 경주!
천년 전에 살았던 신라인의 숨결이
도시 곳곳에서 느껴지는
역사의 도시이다.

경주라는 큰 도시 전체가 하나의
문화재라 역사공부뿐 아니라 볼거리,
먹을거리들이 다양하다.
따뜻해진 날씨에 경주로 역사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1. 명동쫄면

 

 

쫄면을 우동처럼 뜨거운 국물에
말아먹는다. 국물과 쫄면 면발이
묘하게 잘 어울린다. 쑥갓의 향과
보들보들한 계란 국물이 담백하고
시원하다.

 

 

 

2. 궁림칼국수

 

 

보쌈과 칼국수가 유명하다.
특히 보쌈은 너무 예쁘게 나와
먹기전부터 설레이게 한다.
바지락 칼국수에는 바지락이
듬뿍 들어있어 시원하고, 면발도
쫄깃하다.

 

 

 

3. 함양집

 

 

한우육회 물회는 생소한 사람이
많을 것이다. 함양집은 90년 전통
4대째 이어져오고 있는 곳이다.
육회국물에 소면과 밥을 말아
먹으면 그야말로 꿀맛이다.

 

 

 

4. 낙지마실(낙곱새)

 

 

낙지, 한우곱창, 새우를 볶아먹는
음식이다. 비쥬얼부터가 밥도둑!!
국물이 자작자작 잘 볶아지면
밥에 넣어 비벼먹으면 된다.
밥은 한공기로 부족할 것이다.

 

 

5. 황남빵

 

 

경주 황남빵은 체인점이 없다.
부드럽고 달콤한 앙금팥이 한가득
들어있다. 따뜻할때 우유와 함께
먹으면 세상을 다가진 기분이든다.

 

 

1. 덕수궁 림벅와플

 

 

덕수궁 돌담길 끝쪽에 위치한
림벅와플! 사람들이 항상 길게
줄지어 있어 찾기 쉽다. 냉동없이
24시간 저온숙성, 유기농 설탕을
사용하고, 무방부제를 자랑한다.

 

 

 

2. 청주 오믈렛

 

 

100%우리밀로 만든 청주오믈렛
빵이 보들보들 아주 부드럽다.
합리적인 가격에 해썹마크,
무방부제, 무색소라 아이들
간식으로 딱이다. 많이 달지 않아
질리지 않고 부담없이 먹기 좋다.'

 

 

 

3. 파블로치즈타르트

 

 

일본에서 인기가 높은 파블로
타르트가 한국에 들어왔다.
레어와 미디움 두가지 중에 고를 수
있는점이 특이했다. 굉장히
폭신폭신하고, 많이 달지 않고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다.

 

 

4. 에클레르바이가루하루

 

 

에끌레어와 마카롱이 유명하다.
인테리어가 여심을 사로잡는다.
간식치고는 가격대가 있는
편이지만, 맛있는 에끌레어를
한입 베어물면 사르르 마음이
녹는다. 데이트하기도 좋고,
선물용으로도 괜찮다.

 

 

5. 라뒤레 살롱드떼

 

 

화려한 샹들리에와 러블리한
핑크톤이 고급스러운 유럽
레스토랑에 와있는 듯 하다.
여자들이 오면 누구나 반할
그런 곳이다. 커피 또는 티와 함께
즐기면 더 없이 행복한 맛이다.
패키지 또한 예뻐서 선물하면
센스있다는 소리 들을 것이다.

 

 

 

1. 방이동 봉피양

 

 

진한 소고기 육수에 야들야들한
면발의 적절한 끊김이 좋다.
방짜유기에 담겨 나오는 냉면이
고급스럽다. 얇게 썬 노란 계란
지단이 식감을 자극한다.
미슐랭 가이드에 오른 맛집인
만큼 항상 손님이 많다.

 

 

 

2. 을지로 평래옥

 

 

 

 

60년 전통 3대에 걸쳐 영업중인
곳이다. 반찬으로 나오는 닭무침이
일품이다. 닭육수에 면발은 메밀과
전분을 섞어 쫄깃하다. 고명으로
얼갈이 배추가 듬뿍 얹어 나온다.

 

 

 

3. 마포 을밀대

 

 

모든 재료를 국내산 사용
거칠면서 투박한 면발이 특징이다.
씹을수록 고소한 메밀면이다.

 

 

 

4. 충무로 필동면옥

 

 

고명으로 편육과 계란, 채 썬 파와
고춧가루가 뿌려져 나온다.
과하지 않고 먹기 좋은 고기향과
담백하면서 적절한 간의 육수가
좋다. 메밀면이 다른집보다
얇은것이 특징이다.

 

 

 

5. 여수 한국가나식당

 

 

 

보통을 시켜도 다른집 곱빼기 만큼
나오는 집이다. 배, 오이, 절임무,
계란, 깨가 듬뿍 올라갔다.
제공되는 열무김치를 잘라 냉면과
곁들이면 맛있다.

 

 

 

6. 한남동 동아냉면

 

 

적당히 기분좋게 매운맛을
자랑하는 냉면집이다. 면발이
쫄깃하고 탱탱하고, 중독성 있는
매운소스도 일품이다.

 

 

7. 창신동 낙산냉면

 

 

빨간 육수에 오이가 듬뿍 올라가고,
계란이 함께 나온 냉면은 보자마자
침이 고인다. 매운맛별로 단계가
있으니 입맛에 맞게 주문하면 된다.

 

 

 

비타민, 칼슘, 철분이 풍부한 파와
피로회복과 원기회복에 좋은
양지고기로 간편하게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는 한그릇 음식
육개장!

뜨끈하고 얼큰한 육개장 한그릇으로
든든한 한끼를 즐겨보세요.

 

 

 

1. 다동 부민옥

 

 

1956년 개업 2대를 잇는 60년
전통의 부민옥은 5시간 동안
푹 삶은 양지를 손으로 일일이
찢어 올린 고명도 맛있고,
맑고 담백한 국물도 일품이다.

 

 

 

2. 동경전통육개장

 

 

빨간국물은 보이는 것 만큼
맵지않고 칼칼하지만 파의 단맛이
우러나 매운것을 잘 못먹는
사람에게도 괜찮은 맛이다.
계란지단을 고명으로 올려주고,
부드러운 고기와 잘 어우러진다.

 

 

 

3. 대구 진골목식당

 

 

 

파와 마늘이 듬뿍 들어가 파개장
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덕분에 국물은 단맛과 감칠맛이
난다. 오래끓여 흐물해진 파는
부드럽고 맛있다.

 

 

4. 이화수육개장

 

 

 

사골을 푹 우려낸 국물에 부드러운
양지를 결대로 찢어 대파를 듬뿍
넣어 나온다. 빨간 육개장 뿐
아니라 맑은국물의 육개장이
있어서 아이들이 먹기도 좋다.

 

 

 

 

5. 파주 보배집

 

 

1972년 개업하여 40년 넘게
영업하고 있는 곳이다.
양지, 당면 야채등이 풍부하게
들어간 육개장의 국물은 얼큰하고
매콤하다. 주문과 동시에 조리해
줘서 당면이 탱글탱글하고 맛있다.

 

 

 

6. 홍익궁중육개장

 

 

청양고추가 팍팍 들어간 매콤하고
얼큰한 육개장이 인기다.
해장하기 딱 좋은 메뉴다.
얼큰한데 너무 맵거나
자극적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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