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제일시장

 

instagram@mrgaramhan

 

의정부 제일시장은 1978년 설립되어 점포수

600개가 넘는 대형 전통시장이다.
고객의 동선과 편의성을 고려하여 시장 출입구를

기준으로 가, 나, 다, 라동으로 나눠 동별로

가동은 의류 중 브랜드상품,

나동은 잡화 및 커튼, 다동은 식품 및 방앗간,

라동은 한복을 포함한 일반 의류 등으로

구분되어 있다. 같은 업종끼리 모여 있다 보니

고객들은 선택의 폭이 넓어졌고,

상인들은 고객을 한 명이라도 더 붙잡기 위해
예전보다 더 친절해질 수밖에 없다.

 

 

 

 

1. 돈까스 형제들

 

instagram@uuuuuneeeee

 

3,900원부터 먹을 수 있는 돈까스 전문점으로
가성비 최고로 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국내산 생고기를 직접 손질하여 사용하기에
부드럽고 맛이 좋다. 튀김옷도 두껍지 않아
고기의 맛을 잘 느낄 수 있다.

주소   경기 의정부시 태평로73번길 7
전화   031-848-0360
영업시간  11:00~21:00
가격   정식(소) 3,900원 ㅣ 정식(중) 5,400원

 

 

 

 

 

2. 용천통닭

 

instagram@pointed7274

 

옛날식 가마솥에 통닭을 튀겨주는 곳이다.
통닭을 주문하면 수북하게 한접시 가득 나온다.
마늘과 닭똥집도 함께 튀겨져 나와 별미로
곁들여 먹기 좋다. 튀김옷은 바삭하고 속살은
촉촉해서 계속 먹게된다. 통닭 외에도 똥집,
염통, 닭발 등 닭의 모든 것을 판매 중이다.

주소   경기 의정부시 태평로89번길 8
전화   031-846-4727
영업시간  10:30~24:00
가격   옛날통닭(한 마리) 6,000원 ㅣ

옛날통닭(두 마리) 11,000원 ㅣ

후라이드(한 마리) 13,000원

 

 

 

3. 홍두깨 칼국수

 

instagram@kkj.justina

 

3,000원이라는 놀라운 가격에 손칼국수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오픈형 주방으로
직접 칼국수 면발을 만드는 과정도 볼 수
있어 믿음이 간다. 손칼국수답게 면발이
쫄깃하고, 국물은 담백해서 겉절이와 함께
먹으니 꿀맛이다. 손짜장, 들깨칼국수,
매생이칼국수 등 메뉴가 다양해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4. 곰보냉면

 

instagram@gojoonae

 

1976년 영업을 시작한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집이다. 면발의 쫄깃함에 슬러시된 육수가
사각사각 씹히는 것이 한여름 시장보면서
시원하게 한그릇하면 정말 좋을 듯하다.
저렴한 가격에 시원하고 괜찮은 냉면을
맛볼 수 있다.

주소   경기 의정부시 태평로73번길 20
전화   031-848-1755
영업시간  09:30~21
가격   물냉면 4,500원 ㅣ

비빔냉면 4,500원 ㅣ 만두국 4,500원

 

 

 

5. 윈더스테이크

 

instagram@jsy900323

 

옛날에는 의정부시장에 먹을게 많이 없었는데,
홍대 부럽지 않은 푸드트럭들이 입점했다.
주문과 동시에 고기, 숙주, 파인애플, 토마토
등을 함께 구워준다. 고기가 엄청 부드럽고

아삭한 숙주랑 같이 한입하면 맥주가 절로

생각나는 맛이다.

가격   갈릭비프스테이크 5,500원 ㅣ

치즈비프스테이크 6,500원 ㅣ 버터새우스테이크 7,000원

 

 

 


1. 하동관

 

instagram@boraby

 

80년 전통을 자랑하는 곰탕 맛집이다.

내포와 양, 고기가 듬뿍 들어가고,

담백한 국물이 특징이다.
파를 듬뿍 올리고, 마지막에 깍두기

국물을 넣어 먹으면 더욱 맛있다.

 

 

 

 

2. 이문설농탕

 

instagram@holic_kk

 

1904년에 개업해서 11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집이다. 사골을 17시간 고아

기름을 말끔히 걷어낸 뽀얗고 맑은
국물이 특징이다.

 

 

 

 

3. 외고집설렁탕

 

instagram@pale_wind

 

블루리본서베이에 6년 연속 선정된 맛집이다.
질좋은 한우만을 고집하는 집이라
국물이 깔끔하고 개운하다.

 

 

 

 

4. 애성회관한우곰탕

 

instagram@hahmmmy

 

고기를 푹 삶아 무척 부드럽고,
국물과 조화가 잘 된다.
국물은 다른집보다 살짝 진하고
간이 되어있어 별다른 소금간
없이 먹기 좋다.

 

 

 

 

5. 중림장설렁탕

 

instagram@1218ham

 

설렁탕과 곰탕의 중간정도의 국물이다.

국물이 고소하고, 고기도 부드럽다.

간이되지 않은 국물이라 기호에 맞게

파와 후추, 소금간을 해서먹기 좋다.

 

 

1. 개미집

 

instagram@hana_the_one

 

전라도식 ​민속주점이라 전라도요리가

안주로 많이 있다.
특히 유자막걸리가 엄청 맛있는 곳이다.

점심에는 한식뷔페도 운영하고 있으니

점심저녁 모두 방문해 보는 것도 추천한다.

 

 

 

2. 난지당

 

instagram@bonnie_lii

 

다양한 전통주와 한식 요리를 함께
맛볼 수 있는 한식 3대 주점 중 한곳이다.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술한잔 하기 좋은 곳이다.

 

 

 

3. 얼쑤

 

instagram@hanari8462

 

 소주와 약주가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으며,

쉽게 구하기 힘든 전통주도 다양하다.

검은콩으로 만든 두부와
파김치가 기본 안주로 나온다.
제철 재료 사용해서 만드는
음식들과 다양한 전통주를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즐길 수 있다.

 

 

 

4. 산울림1992

 

instgram@69_gorillaz

 

 20년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산울림은

한국 전통주가 120가지나 있다고 한다.
한식코스요리로 다양하고 맛있는
안주도 함께 할 수 있다.

 

 

 

5. by30

 

instagram@friendkey9368

 

광동식 요리를 베이스로 한 중화요리와

한국전통주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윤준영대표는 소믈리에 출신으로

우리술에 관심이 많아 널리 보급하고자
이렇게 컨셉을 잡았다고 한다.
한국술로 만들 수 있는 칵테일과
유명한 전통주들이 중화요리와 함께

잘 어우러진다.

 

 

 

 


 

1. 교동두부

 

instagram@racheljii

 

매일아침 두부를 직접 만들어 

고소한 두부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두부정식에는 두부를 이용한

찌개, 구이, 튀김 등 다양한 요리를

골고루 맛볼 수 있어 추천하는 메뉴다.

 

 

 

 

2. 백년옥

 

instagrm@misosuj

 

25년 전통 두부전문점답게 생두부, 

두부구이, 순두부, 비지찌개 등 

두부를 활용한 정말 다양한 

메뉴들이 있다. 두부가 탱글

탱글하고 엄청 고소하다.

 

 

 

 

3. 두부공작소

 

instagram@miaoxseoul

 

매일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즉석

천연두부를 맛볼 수 있다. 

순두부가 고소하고 살짝 단맛이 

나서 양념을 하지 않고 순두부만 

먹어도 맛있다.

순두부는 리필이 가능하니 더 좋다.

 

 

 

 

4. 사계진미

 

instagram@joohee_dodi

 

착한식당에 선정된 사계진미.

여름에는 콩국수의 인기로 항상 

줄서야 하는 곳이다. 

국산콩을 이용하여 콩국수, 순두부, 청국장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5. 제일콩집

 

instagram@mj23_0614

 

35년 전통의 콩요리 전문점.

매일 두부를 직접 만드신다고 한다.

여름철 인기가 좋은 진한 콩국수와 

고소한 비지찌개, 청국장 등 맛있는 

콩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6. 오군순두부

 

instagram@juuun_ji

 

1968년 영업을 시작한 오랜된 곳이다. 

순두부 종류가 정말 다양하다. 

큼직한 등심돈까스가 순두부 찌개에 퐁당! 

바삭한 돈까스와 얼큰한 순두부의 조화가 

환상적이다.

 

 


 

춘천 닭갈비의 역사는 1960년대 말

선술집에서 숯불에 굽는

술안주에서 시작되었다.

 

1970년대 들어 춘천의 명동 뒷골목을

중심으로 닭갈비집이 많이 생겼다.

당시 닭갈비 1대 값이 100원 정도로

저렴하여 별명이 ‘대학생갈비’, 

‘서민갈비’라 불렸다.

 

춘천에서 닭갈비가 발달한 이유는

당시 춘천지역에서 양계(養鷄)가

성해서 도계장이 많았기 때문이다.

 

 

 

 

1. 춘천통나무집닭갈비

 

 

현지인들이 찾아가는 맛집이다.

포장손님도 많고 택배도 가능하다.

닭갈비, 양배추, 떡, 고구마등이 

푸짐하게 올라간다. 맛이 굉장히 

진하고, 카레향이 살짝 감도는게 

일품이다.

 

 

 

 

2. 토담숯불닭갈비

 

 

엄청난 규모의 식당이다.

야외에서 분위기 좋게 닭갈비를

맛볼 수 있어 캠핑장에 온 듯한

분위기도 낼 수 있다. 

닭갈비는 간장, 고추장, 소금

3가지 종류가 있다. 

숯불에 구워 먹으니 불맛과 함께

특별한 닭갈비를 맛볼 수 있어 좋다.

 

 

 

 

3. 춘천명물닭갈비

 

 

매콤한 양념이 입맛을 자극한다. 

잘 익은 닭갈비를 상추에 싸서 

먹으면 맛있다. 입안이 맵다면 

개운하게 백김치도 한입! 

반찬도 모두 정갈하다.

 

 

 

4. 소문난닭갈비

 

 

아침고요 수목원 근처의 맛집이다.

냉동닭이 아닌 국내산 신선육 다리살을

사용한 닭갈비를 맛볼 수 있다. 

이곳의 특별메뉴 삼색 닭갈비를 

숯불에 구워 퐁듀치즈에 찍어 먹으면

색다르게 닭갈비를 즐길 수 있다.

 

 

 

5. 샘토명물닭갈비

 

 

초벌구이가 되서 나오기 때문에 

금방 먹을 수 있다. 

숯불향이  골고루 베인 닭갈비는 

더덕구이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다.

 

 

 

 

6. 춘천우성닭갈비

 

  

기름없이 야채의 수분과 닭으로만 

볶아낸 닭갈비는 자극적이지 않은 

양념과 함께 부담없이 먹기 좋다.

양념이 맛있어서 별다른 장 없이 

그대로 쌈만 싸먹어도 맛있다.

 

 

 

 


 

마을 잔치 때 모두가 어울려 기쁨을

나누며 먹었던 음식이 잔치국수다.

잔치국수는 요즘이야 손쉽게 접하고

자주 먹는 음식이지만

예전에는 쉽게 맛보기 힘든 귀한

음식으로 대접을 받았다.

 

국수가 잔칫집의 대표 음식이 된 것은

긴 면발이 '장수'의 뜻을 담고 있다는

믿음에서 비롯되었지만 

귀한 밀가루로 만들기 때문이기도 했다.

 

 

 

 

1. 행주산 국수

 

 

국수 면발을 직접 만들어 국수를 

만드는 집이다. 양도 푸짐하고, 

고소한 김가루에 유부가 깔끔하고 

담백 맛, 양념장을 넣으면 

감칠맛이 배가된다.

 

 

 

 

2. 경산 잔치국수

 

 

순번대기표를 뽑고 줄서서 먹는 집이다. 

담백한 멸치육수가 정말 맛있다.

양념장 넣을 필요없이 그냥 먹어도 맛있다.

보통을 시켜도 대자만큼 양이 많다.

 

 

 

 

3. 온수역 다원국수

 

 

은은한 멸치향이 좋은 잔치국수.

단단하게 잘 잘린 계란말이가 

고명으로 올라간다. 

간이 옅어서 후루룩 마시기에 적당하다.

새콤달콤한 초계국수도 

냉육수라 여름에 인기가 많다.

 

 

 

 

4. 할머니포장마차 멸치국수

 

 

유뷰가 가득 들은 멸치국수는 

국물이 정말 맛있다. 

면이 호로록 빨려들어간다. 

잔치국수와 함께 이집의 인기메뉴인

꼬막데침은 싱싱하고 살도 탱글탱글하다.

 

 

 

 

5. 대전 도마국시

 

 

가격이 정말 착한 잔치국수.

게다가 무한리필! 

가격이 저렴하다고 대충 

나오는건 절대 아니다!

담백한 멸치육수에 계란지단에

김가루까지 솔솔~ 

배불리 맛있는 국수를

맘껏 먹을 수 있다.

 

 

 

 

6. 계림동 잔치집

 

 

시골집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엄청 담백한 멸치육수의 잔치국수

김치와 함께 먹으면 훨씬 맛있다.

또 하나의 인기메뉴 진미김밥! 

김밥과 국수의 조합이 정말 좋다.

 

 

 


 

1. 박가네 빈대떡

 

 

녹두를 불려서 맷돌에 직접 갈아만든다. 

두께가 도톰하지만 기름을 넉넉히 둘러 

튀기듯이 부쳐내기 때문에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다.

 

 

 

 

2. 강가네맷돌빈대떡

 

 

전, 무침, 탕 등 다양한 메뉴와 술이 있다. 

이집의 인기메뉴인 왕새우튀김!

밀가루 없이 계란만으로 부쳐 식감이 좋다. 

새우살이 탱글탱글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다.

 

 

 

 

3. 종로빈대떡

 

 

식당안의 오픈키친에서 바로바로 구워주신다. 

함께 나오는 어리굴젓이 일품이다. 

전에 올려 먹어도 맛있고, 밥 한공기에 쓱쓱 

비벼먹어도 맛있다.

 

 

 

 

4. 청학동부침개

 

 

전 종류가 엄청 많다.

바구니에 원하는 전을 담고 계산하면 

따뜻하게 데워서 갖다준다.

전과 튀김이 전문 이지만, 

간단한 한식과 분식류도 있어 

다양하게 즐기기 좋다.

 

 

  

 

5. 빈대떡신사

 

 

평일 이른저녁에도 자리가 없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녹두전, 동그랑땡, 굴전 등 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좋다.

 

 


 

1. 뚝배기집

 

 

오전 7시부터 영업시작이라 출근길 

직장인들이 아침을 먹기도 하고, 

근처 학생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제공되는 반찬을 밥에 넣고, 

고추장과 뚝배기에 나오는 맛있는 

찌개를 비벼먹으면 된다. 가격도 

저렴하고, 푸짐한데 맛도 일품이다.

 

 

 

2. 소공동 뚝배기

 

 

1962년 영업을 시작해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집.

메인 메뉴는 순두부찌개! 

가격대비 순두부가 알차게 들어

있고, 거기에 굴까지 들어있다!

밑반찬도 맛있어서 밑반찬 

만으로도 밥 한공기 뚝딱이다!

 

 

 

 

3. 삼삼 뚝배기

 

 

대학로에서 오래된 유명한 곳이다.

대접에 밥이 나오는데 계란후라이

가 올라가있다! 김가루와 

계란후라이가 올려진 밥에 찌개를 

넣어 쓱쓱비벼 먹으면 든든한 

한끼해결이 가능하다.

 

 

 

 

4. 비진도 해물뚝배기

 

 

가게입구에 자리한 대형수조에서 

싱싱한 해물들을 직접 볼 수 있다.

싱싱한 해물이 뚝배기 넘치도록 

들어있고, 매콤한 향이 식욕을 

자극한다. 시원하고 얼큰한 국물에 

싱싱한 해물들 어느하나 빠지지 

않는 맛집이다.

 

 

 

 

5. 조선뚝배기 

 

 

24시간 영업하는 집이라 어느때고 

부담없이 가기좋다.

부추김치가 담긴 대접에 밥을 넣고 

찌개를 넣어 비벼먹는다.

엄마가 해주는 집밥처럼 반찬도 

정갈하고 맛있게 나오는 집이다.

 


 

1. 정 한뿌리죽

 

 

매장 입구에 쌀 도정기를 두고 

직접 도정한다.

강원도 깊은 자연속, 산양삼을 

재배하는 농장주가 직접 운영하는 

죽 전문점으로 산삼꿀, 산삼소금, 

산삼차 등 선물용 제품들도 

다양하게 구비가 되어 있다.

 

 

 

  

2. 초원

 

 

30년 전통의 죽집이다. 백반집처럼 

기본반찬이 많이 나오는 편이다.

죽과 함께 곁들여 먹기좋고, 

소화도 잘 되는 반찬들이다.

계란노른자와 김가루, 참깨가

올려진 죽이 입맛을 자극시킨다.

죽을 다 먹은후 나오는 한방차와 

우유과즙도 꼭 먹어보길 권한다.

 

 

 

  

3. 대여죽집

 

 

이집의 인기메뉴는 소두부죽과 

버섯굴죽, 전복죽이다.

재료가 풍부하게 들어가있고, 

신선하고, 반찬들도 정갈하다.

무엇보다 맛이있다.

간도 적당히 되어있어

찬없이 먹기도 좋다.

 

 

 

  

4. 들꽃죽

 

 

강남역에 위치한 오래되고 작은 죽집이다.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

집에서 엄마가 끓여주는 건강한 맛이다.

 

 

 

 

5. 죽미인

 

 

카페같은 분위기의 죽집.

1인석도 있어 혼자와서 먹기에도 

부담없고, 배달도 가능해 편리하다.

반찬도 정갈하고, 푸짐하다.

 

 

 

 

6. 미가본

 

 

일본인들이 더 많이 찾는 맛집이다.

손님의 80%가 일본인이라고 한다.

인기많은 전복죽은 제주도에서 

그날그날 신선한 전복을 

공수해온다고 한다.

제주도에서 먹는 전복죽이 

그립다면 추천한다!

 

 

 

 

7. 약수터

 

 

주문과 동시에 조리가 들어가서 

시간이 좀 걸리지만 프렌차이즈 

죽집보다 믿음이 가서 좋다.

양도 푸짐하고, 날계란이 올려져

나오는데 같이 비벼먹으면 

한층 고소하다.

 

 


 

1. 사대부집 곳간

 

 

여의도 전경련회관 50층에 위치해 

뷰가 멋지다. 

좋은뷰에서 식사를 하고싶다면 

예약은 필수!

정갈하게 반상에 차려져 나오는 

메인메뉴를 주문하고, 

한식 샐러드바가 마련되어 있어

자유롭게 음식을 즐기기 좋다.

 

 

 

 

2. 라연

 

 

정갈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디테일이 모두 깔끔해서 좋은 곳.

서울 신라호텔의 한식당 ‘라연’이 

지난해 호텔 레스토랑 중 유일하게 

‘미슐랭 3스타’로 선정되면서 

특급호텔에 ‘한식당’ 바람이 거세게 

불기 시작했다. 

라연은 한국 전통의 조리법을

창의적으로 연구, 개발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3. 권숙수

 

 

미슐랭 2스타 이상을 받은 식당 

가운데 유일하게 오너셰프가

운영하는 곳이다. 

직접 만드는 장과 식초 등을

바탕으로 한 창의적인 요리가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식을 베이스로 퓨전 코스요리가 

정갈하게 제공된다.

 

 

 

 

4. 정식당

 

 

'모던 한식의 새 시대를 개척했다'고 

평가받았다. 

그동안 한식하면 떠올렸던 푸짐한

한상이 아닌 모던한 코스요리로 

다음 요리를 기대하게 만드는 곳이다.

 

 

 

 

5. 다담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실내와 

세련된 플레이팅이 멋진 곳이다.

여러가지 코스가 준비되어있어 

입맛에 맞게 주문하기 좋다.

셰프가 사찰요리로 유명한 

정재덕 명인이시란다.

그래서 음식이 정갈하고, 담백하다.

 

 

 

 

6. 유유안

 

 

서울시내 호텔 중식당 중 유일한 

미슐랭 1스타! 

총괄셰프인 사이먼 우가 중국에서

가져온 북경오리레시피를 그대로 

선보인다고 한다. 

1920년대 상하이의 화려함을

인테리어에 녹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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