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도식당


insta@eunmi_go


남원식 추어탕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점심시간에 인근 직장인들로 늘 붐비는 

곳이다. 미꾸라지를 잘게 갈아서 만든 

추어탕 국물은 많은 우거지와 된장 

베이스로 담백한 맛이다.

주소   서울 중구 정동길 41-3
전화    02-734-0719
영업시간  10:00~22:00

(브레이크타임14:00~16:00, 

일요일, 명절 휴무)
가격   추어탕 10,000원






2. 용금옥


insta@redbin


1932년 창업하여 85년동안 성업중인 

곳이다. 2016년 발간된 미슐랭가이드 

서울판에서 빕구르망 등급을 받기도 

했다. 미꾸라지를 그대로 넣거나 갈아서 

먹거나 둘 중 한가지를 고를 수 있다.
걸쭉하고 깊이있는 국물에 유부와 

버섯 등 내용물이 넉넉하게 들어있다.

주소   서울 중구 다동길 24-2
전화    02-777-1689
영업시간  평일 11:00~22:00 

ㅣ 주말 11:00~20:00
가격   추탕 10,000원






3. 원주복추어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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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분이라도 냄비에 그자리에서 

끓여주신다. 끓이면서 먹는 곳이라 

국물이 자작하다. 특이하게 감자가 

들어가고, 미꾸라지를 통으로 
갈아낸 진득한 국물의 추어탕이다.
진한 국물의 추어탕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주소   강원 원주시 치악로 1748
전화   033-762-7989
영업시간  08:00~21:00
가격   치악산한우 추어탕(통) 11,000원 

ㅣ 추어탕(갈) 8,000원






4. 의성식당


insta@kwmz917


1963년부터 장사를 시작하셨다고 한다.
경상도식 추어탕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국물이 맑고, 산초가루와 풋고추 때문에 

맑지만 매콤하고 시원한 국물이 특징이다.
시레기가 가득 들어갔고, 기본적으로 
산초가루가 섞여 나온다.

주소   경북 청도군 청도읍 청화로 204-1
전화   054-371-2349
영업시간  07:00~20:00
가격   추어탕 7,000원






5. 구포집


insta@xx_1130_xx


1959년 초가집에서 추어탕을 끓이기 

시작해 50년 넘게 대를 이어오고 있는 

곳이다. 회비빔밥과 생선회를 뜨고 남은 

생선뼈로 육수를 내어 추어탕을 끓인다고 

한다. 구포집 추어탕은 우거지 외에 

숙주나물, 토란줄기, 고사리가 들어간다. 

시원하고 담백한 국물은 집에서 직접 담근 

된장을 사용하신다고 한다.

주소   부산 중구 보수대로36번길 14-1
전화   051-244-2146
영업시간  09:00~21:00
가격   추어탕 9,000원






6. 새집추어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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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 할머니가 광한루원 주차장 골목에서 
시작한 포장마차가 시초라고 한다.
된장, 고추장, 간장 등 직접 빚은 장으로 
추어탕의 맛을 유지하고 있다.
시래기가 듬뿍 들어간 국물에 산초가루를 
기호에 맞게 추가해 먹으면 든든하다.

주소   전북 남원시 천거길 9
전화   063-625-2443
영업시간  09:00~21:00
가격   추어탕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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