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대부집 곳간

 

 

여의도 전경련회관 50층에 위치해 

뷰가 멋지다. 

좋은뷰에서 식사를 하고싶다면 

예약은 필수!

정갈하게 반상에 차려져 나오는 

메인메뉴를 주문하고, 

한식 샐러드바가 마련되어 있어

자유롭게 음식을 즐기기 좋다.

 

 

 

 

2. 라연

 

 

정갈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디테일이 모두 깔끔해서 좋은 곳.

서울 신라호텔의 한식당 ‘라연’이 

지난해 호텔 레스토랑 중 유일하게 

‘미슐랭 3스타’로 선정되면서 

특급호텔에 ‘한식당’ 바람이 거세게 

불기 시작했다. 

라연은 한국 전통의 조리법을

창의적으로 연구, 개발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3. 권숙수

 

 

미슐랭 2스타 이상을 받은 식당 

가운데 유일하게 오너셰프가

운영하는 곳이다. 

직접 만드는 장과 식초 등을

바탕으로 한 창의적인 요리가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식을 베이스로 퓨전 코스요리가 

정갈하게 제공된다.

 

 

 

 

4. 정식당

 

 

'모던 한식의 새 시대를 개척했다'고 

평가받았다. 

그동안 한식하면 떠올렸던 푸짐한

한상이 아닌 모던한 코스요리로 

다음 요리를 기대하게 만드는 곳이다.

 

 

 

 

5. 다담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실내와 

세련된 플레이팅이 멋진 곳이다.

여러가지 코스가 준비되어있어 

입맛에 맞게 주문하기 좋다.

셰프가 사찰요리로 유명한 

정재덕 명인이시란다.

그래서 음식이 정갈하고, 담백하다.

 

 

 

 

6. 유유안

 

 

서울시내 호텔 중식당 중 유일한 

미슐랭 1스타! 

총괄셰프인 사이먼 우가 중국에서

가져온 북경오리레시피를 그대로 

선보인다고 한다. 

1920년대 상하이의 화려함을

인테리어에 녹여냈다.